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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猫美美美长得很漂亮, 身上有白色和黑色的毛,可是她不喜欢。 판다 미미는 예쁘게 자랐다, 몸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털이 있지만, 그녀는 좋아하지 않았다. 她说:小猪是粉红色的,我也喜欢粉红色。 그녀는 말했다. :”아기 돼지는 분홍색이다. 나도 분홍색이 좋다.” 蜜蜂是黄色的,我也喜欢黄色。 꿀벌은 노란색이다. 나도 노란색을 좋아한다. 蛇是绿色的,我也喜欢绿色。 뱀은 초록색이다. 나도 초록색을 좋아한다. 鸟是蓝色的,为什么我不是? 새는 파란색이다. 왜 나는 그렇지 않지? 金鱼是橙色的,为什么我不是? 금붕어는 주황색이다. 왜 나는 그렇지 않지? 瓢虫是红色的,为什么我不是? 무당벌레는 빨간색이다. 왜 나는 그렇지 않지? 棕色呢?天哪!我不是熊! 갈색은? 맙소사! 나는 곰이 아니다! 紫色呢?天哪!我不是小怪物! 보라색은? 맙소사!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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长出毛的鹦鹉,就可以学说话了。 털이 난 앵무새는 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教它说话要在早上,要在安静的房间里。 그에게 말하는 것을 가르치려면 아침이어야 하고 조용한 방이어야 한다. 先教 “你好!”, “再见”, 一个星期一句话。 먼저 “안녕!”, “또봐”를 한주에 한마디씩 가르친다. 它喜欢跟女人和小朋友说话。 그는 여자나 어린 친구와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它说话后,你要给它吃东西,如:水果,虫子等。 그가 말을 한 후에, 너는 그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과일이나 벌레 등. 不要心急,有的鹦鹉一个星期就学会说话了,也有的要三个月。 걱정하지 마라, 어떤 앵무새는 일주일에 말하는 것을 배우지만 어떤 앵무새는 삼계월이 걸린다. 会说十句话的鹦鹉,就是聪明的鹦鹉了。 열마디를 말할 수 있는 앵무새는 총명한 앵무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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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有一只小鸟,它很好看。 나는 작은 새가 한 마리 있는데, 그 새는 매우 아름답다. 它的头是红色的,嘴是白色的,翅膀是黄色和蓝色的。 그 새의 머리는 빨간색이고 입은 흰색이고 깃털은 황색과 파란색이다. 它是我的生日礼物。 그 새는 내 생일 선물이다. 我每天教它说话,早上我说:早上好!它不开口。 나는 매일 그 새에게 말하는 것을 가르치려고 아침에 내가 말했다. : 좋은 아침! 그는 말하지 않았다. 晚上我说:明天见!它也不开口。 저녁에 나는 말했다. : 내일 봐! 그는 이번에도 말하지 않았다. 过了一个多月,有一天早上五点,听到弟弟哭,开门一看,是我的小鸟。 몇달이 지난 어느 날 아침 다섯시 동생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문을 열고 보니, 나의 새였다. 晚上我洗澡的时候,听到有电话,开门一看,又是我的小鸟。 저녁에 내가 목욕을 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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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시크릿 슈퍼스타'를 보고 며칠 전 읽은 책이 생각나서 올려본다. 이 책은 제주 도서관에 갔더니 '사서 추천 도서' 코너에 있어서 보게 되었다. 사실 난 박막례 할머니의 인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냥 유튜브에 재미있는 할머니가 있는데, 대박이 났다는 소문만 들었었다. 책 앞에 이런 말이 나온다. 박막례할머니의 손녀 김유라 서른 언저리에 서니 어떤 예감이 몰려온다. 더이상 내 인생에 반전 같은 건 없을 거라는 불길한 예감. 대개 '기회'란 20대에게나 주어지는 카드 같아서. 그랬더니 박막례 할머니 말이 염병하네. 70대까지 버텨보길 잘했다. 박막례 할머니의 인생에 대한 거침없는 이야기와 유튜브 스타가 되어 누린 상상 초월 경험이 소개된 책인데, 빌려오자마자 단숨에 읽어 버렸다.
역시 류시화는 명불허전이다.난 딱 류시화 만큼의 시가 좋다.한번 읽고 좋다하고.두번 읽고 오래오래 생각한다.그리고 나도 무언가 느끼고 웃는다.역시 류시화다. 류시화의 여행기를 무척 좋아하지만, 워낙 시를 어려워해 유명한 이 시집을 처음 읽었다. 류시화는 시도 좋다. 반짝이는 별을 오래도록 바라본 적이 있지만, 이런 멋진 별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해봤네.ㅜㅜ 너는 별에 대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어? 시를 이렇게 쓰는 거란 말이지...나는 이런 시를 좋아하나 보다. 이 시집에서 가장 유명한 건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인데, 난 이 시가 제일 좋았다.
도서관에서 커피와 관련된 책을 빌려다 보았다.도서관 책장을 이리저리 다니다가 찾아낸 책이다.보통 커피 책하면 바리스타 과정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론적인 것에 치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책을 달랐다.제목도 'Coffeeholic's note'이라는 것인데, 뭐, 커피 중독자의 공책이란 뜻으로 보면 될 것이다. 제목을 봤을 때는 그저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책을 뒤적여 보니 우선 많은 사람들이 보았는지 겉표지가 낧아 있었다.그리고 안을 들여다 보니 모든 예시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다.그림이 아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이었다.이 책을 쓴 작가(munge, 여자인지 남자인지 읽는 내내 알 수 없어 엄청 궁금했던 기억이 난다.)는 커피를 좋아해서 다양한 커피를 손수 만들어 먹어보면서 기록한 것..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라는 책을 '밀리의 서재'에서 들었다.밀리의 서재를 다운 받고 책을 눈으로 보지 않고, 귀로 듣는 연습을 하고 있다.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가장 피로도가 높은 감각 기관은 눈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눈이 불편한 것처럼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도 없다.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지 않는한 언제나 디지털 기계에 노출되어 있는 눈을 보호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요즘은 자꾸 책을 읽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양이'라는 책은 그렇게 어려운 내용의 책이 아니다.그래서 처음으로 듣는 책으로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을 들으면 편한 것도 있지만 불편한 것도 많다.책을 들어서 편한 것은 우선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아까도 말했듯이 눈을 더..
제주도서관에서 제주 관련 책을 빌렸다.성인 자료실에서는 제주 관련 책을 대출을 안 해주고 볼 수만 있다고 해서 어린이 자료실에서 어린이 도서로 빌렸다.도대체 성인 자료실 제주 관련 책을 대출해주지 않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그래서야 제주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관련 서적에 접근할 수 있겠는지.... 아무튼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어린이 도서로 보기로 했다.이번에 빌린 책은 제주도 서귀포 출신의 작가가 쓴 책으로 서정적인 그림과 글이 돋보이는 책이다. 작가의 엄마가 해녀였다고 한다. 그래서 해녀에 대한 삶을 곁에서 느끼고 본대로 잘 서술하고 있다.특히 그림을 함께 그려 놔서 이해가 잘 된다.처음 보는 해녀의 물질 도구와 해녀가 거둬들이는 물건(수확물)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그리고 제주도..
산티아고를 함께 걸었던 동지가 제주도에 휴가를 왔다.친구와 함께 온 제주여행이어서 따로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인지 친구가 바쁜 일로 하루 늦게 오는 바람에 나랑 만날 여유가 생겼단다.반가운 얼굴을 보니 좋았다.생각해 보면 평생을 살면서 스페인 어느 거리에서 하루 이틀 본 얼굴이지만,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한 것 때문에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아마도 우린 함께 밥 한끼를 먹었을 것이고, 함께 한 숙소 어딘가에서 잤으며, 함께 길 위를 걸었을 것이다.그래도 보는 순간 산티아고를 걸으며 함께 했던 순간들이 확 살아나면서 다시 동지애가 살아났다.인연이란 신기한 일이다.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친구가 알려준 '밀리의 서재'라는 앱을 나도 깔아봤..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날, 나는 오늘도 고양이 책을 읽었다. 쓰리!고양이에 관한 책을 읽으니 자꾸만 우리집에 오는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간다. 강이지는 사람을 신처럼 따르지만, 고양이는 자신이 신처럼 군다는데... 우리집에 오는 고양이는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왜지??저러구 날 따라다니며 감시한다.아무튼 저 녀석은 자기가 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고양이는 '싫다'고 말할 줄 안다.작은 도움으로 시작했는데 습관이 되어 더이상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든, 임무 이외의 일로 금전적 보상을 받지 못하는데도 상사와 동료들에게 당연한 일이 돼버린 경우든 전부 ‘싫다’고 말해야 한다. 사장이나 친구들에게 행동의 자유와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따금 ‘싫다’고 말하는 법을 배우자. 매사에 항상 ‘좋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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