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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액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
사실 나는 액션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가 나온 영화를 본 건 하나도 없다.
하지만, 가볍게 보는 영화로는 액션 영화만한 것이 없으므로 공부 때문에 지끈지끈한 머리를 식히기 위해 내용 불문하고 액션영화를 보기로 했다.
그래도 최근 떠오르는(?) 배우가 나오는 걸 보면 재미있겠지?
밥 스톤(드웨인 존슨 역)은 학창시절 엄청난 뚱보여서 왕따인데다가 졸업식 즈음 전학년을 놀라게 할 정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체육관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최고의 학생을 뽑는 자리에서 친구 캘빈 조이너가 다재다능한 학생으로 뽑혔는데, 거기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못된 친구들에게 끌려와 던져진 것이다.
엄청난 수치심으로 넘어진 상태로 얼어 있는 그에게 캘빈이 겉옷을 벗어 주며 가리라고 따뜻한 말을 해준다.
그 사건이 있은 후, 밥 스톤은 사라져 누구도 그를 본 적이 없다.
학창시절 잘 나가던 캘빈은 졸업 후 평범한 회계사가 되어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몸짱이 되어 나타난 밥.
20년 동안 하루 6시간씩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알고보니 그간 CIA 요원이 되어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마어마한 사건과 연관된 밥과 평범한 직장인 캘빈이 벌이는 코믹한 액션 영화이다.
영화는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드웨인 존슨이라는 사람을 처음 영화에서 접했는데, 약간 실버스타 스텔론이나 아놀드 스왈츠제네거처럼 다부진 몸으로 우직한 성향의 캐릭터의 대를 잇고 있는 배우 같았다.
소녀감성을 가지고 있는 조폭(?)같은?ㅋㅋ
그리고 전에 엄청 재미있어서 두번이나 보았던 브레이킹 베드에 나오는 핑크맨이 깜짝 조연으로 출현해서 아주 반가웠다.
50편도 넘는 미드를 두번이나 봐서인지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존재를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적당히 웃으면서 머리를 식히기에는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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