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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을 못하니 열심히 집에서 잘해 먹어보자.
흔히들 라면은 쉽게 집에서 끓여 먹는다.
라면 끓이는 것 만큼 쉬운 것이 파스타를 만드는 것이다.
어제 만들어 먹은 토마토 파스타이다.
본격적으로 만들어 먹자면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 파스타이다.
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소스를 하나 사면 라면을 끓이는 것보다 시간만 조금 더 걸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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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을 가능하면 많이 담아 끓인다. 물에 소금을 넣어준다. "이렇게 짜도 괜찮아?"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넣으라고 하는데, 밥 수저로 한 수저 정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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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종류에 따라서 8분이나 10분 12분을 끓이는 것이 있으므로 구매한 면의 봉지를 잘 관찰해서 써 있는 대로 끓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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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삶는 동안 커다란 후라이팬에 올리브기름을 붓고, 마늘을 편썰기로 3, 4쪽 넣고 마늘 기름을 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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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파는 소스를 넣는다. 원래는 이것만 끓이면 되지만 집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곁들여 먹으면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다.
다행히 집에 새우도 있고 버섯도 있어서 넣어주었다.(시중에서 파는 소스로 만들어 먹을 때는 면수를 넣어주지 않는다. 넣으면 짜다.ㅜ) -
면이 다 삶아지면 건져서 소스에 넣고 면에 소스가 스며들어 걸죽해질 때까지 더 데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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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보기 좋게 놓고 허브(바질이나 파슬리)를 뿌리고, 통후추를 갈아 넣고, 치즈가 있으면 뿌려준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한동안 집밥 릴레이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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