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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인 작가는 어려서부터 식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지인이 허브를 길러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에게 허브를 소개하고 싶어서 책을 만들었단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허브의 재배하는 방법과 활용법이 잘 나와 있다.

낯익은 허브 몇가지를 나도 기억하기로 했다.

커먼캐모마일 - 캐모마일 차로 마시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스테비아 - 이 허브는 설탕의 300배가 넘는 단맛을 느낄 수 있단다.

민트 - 우리집 화단에도 많이 나 있는 박하이다. 과민성대장증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단다.

이 책은 좋은 정보가 많아서 하나 정도 구입해 가지고 있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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