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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보려고 한다.
아직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솔라나라는 토큰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간 모았던 트론을 팔아서 솔라나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간 모은 트론이 16,426개이다.
요즘 트론의 가격이 조금 올라서 이걸 팔면 신발 하나 정도는 살 수 있을 듯하다.
신발이 대충 백 삼사십 만원 정도 한다고 하니, 한켤레 정도는 사지 않을까?
근데 이게 엄청 복잡하다.
트론을 팔아서
바이낸스로 보내서
달러로 바꿔서
솔라나를 산 후에
다시 스테픈으로 보내야 한단다.
뭐가 그리 복잡한지… 업비트에서 바로 보내면 안되는 건지…
게다가 어제부터인가 스테픈이 뭔가 이상이 생겨서, 바이낸스에서 솔라나로 바꾼 토큰이 전송이 안 되고 있다…ㅜ
코로나 전에 마라톤에 나가고 싶어서 열심히 달리기를 했었는데, 코로나로 모든 마라톤 대회가 취소가 되고 달리기를 하지 않았다.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려니, 아무래도 열심히 달릴 수 없을 거 같다.
달리기는 매일 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송이 마무리가 되면 워킹화를 살 생각이다.
걷는 건 자신 있으니까.
스테픈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파치아모님의 글을 다시 다 읽어보았다.
한달 정도 달리기를 열심히 하시면서 자세히 정리를 해두셨다.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아직 좀 어렵다.
해보면 좀더 선명히 알게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몇시간이 지나도 바이낸스에서 솔라나가 스테픈으로 전송이 안되더니, 끝내는 ‘거절’이 되었다.
고심하다가 다시 솔라나를 팔고
트론을 사서
업비트로 돌아왔다.
그 와중에 시세차액으로 이익을 보긴 했지만, 지난한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업비트에서 스테픈으로 전송 성공!!

이런 신발까지 구매 완료!!
숲길 걸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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