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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탕을 원래 잘 먹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탕을 샀다.ㅋ
요즘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급식실에서 누가 사다놓은 이 사탕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게다가 남편이 쿠팡 와우인지를 가입했더니 한달에 2,900원만 내면 몇가지 물건은 배송비가 없다고 한다.
제주도는 언제나 배송비가 항상 5,000원 이상이 드는데 무료라니 꽤 괜찮은 거다.
그래서 이 사탕을 쿠팡에서 주문해 보있다.
요렇게 해놓고 심심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될 것 같다.
먹다가 도대체 사탕이 몇개나 들었는지 궁금해 세어보니 500개가 넘는다.
아마도 일년 이상을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사탕을 보니 엄마아빠가 생각이 나서 거기에도 주문해서 보내드렸다.
물론 배송비도 무료였고, 하루만에 배송도 완료가 되었다.
아빠가 ‘이거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겠다~ㅋ’라고 하신다.
옛날에 할머니가 사탕이며 젤리 등을 장농에 두셨다가 손주들이 오면 하나둘 꺼내 주시던 생각이 났다.
우리 엄마아빠도 손주들 오면 이 사탕을 하나둘 꺼내 쥐어주시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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