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테블릿 사용, 사이툴 사용(2019. 1. 26) 모카포트는 디자인이 특이해서 그림을 그려도 예쁘다.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밑그림을 4장이나 그렸다.액정테블릿의 장점이 바로 이것이다.언제든지 내가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여러번 수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액정 테블릿으로 그림을 그리면 나름 꽤 괜찮은 그림이 나온다.색도 다양하게 쓸 수 있다.단점은 아직 기술이 부족해서 색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사방이 막힌 도형에 색을 채워넣는 정도의 색칠밖에는 하지 못한다.그라데이션 된 색도 잘 표현하면 한층 그림의 퀼리티가 높아질텐데...더 연습하자.
스폰지밥을 그리기 시작하고부터 웹툰 그리는 실력이 는 거 같다. 아는 캐릭터라 느낌을 더 잘 살리기 때문일까?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폰지밥을 그리고부터 그림이 아주 좋아졌다. 스폰지밥의 친구 별가사리는 참 재미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다.특히나 겨자색 팬티가 너무 귀엽다.팬티가 아니고 수영복일지도 모르겠다. 스폰지밥과 별가사리의 우정을 보여주는 그림이 있길래 다시 그려 보았다.둘이서 의기투합해서 뭔가 일을 저지르러 가는 느낌이다. 1단계 : 인터넷에서 스폰지밥의 이미지를 찾아서 종이에 스케치한다.스폰지밥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눈빛이 아주 개구지고 재미있다. 2단계 : 아트펜으로 아웃라인을 딴다.지난번에 무민을 그릴 때 아트펜이 자꾸 번져서 새 것으로 샀더니 더 아웃라인이 잘 그려진다.아웃라인을 그리고..
스폰지밥 그림이 너무 잘 나와서 스폰지밥에 나오는 다른 캐릭터도 그려보기로 했다. 스폰지밥의 친구인 별가사리이다.불가사리를 캐릭터로 그린 아이디어가 참 좋다.사실 스폰지밥도 마찬가지이다.우리가 설거지할 때 쓰는 흔한 스폰지를 캐릭터로 만들다니 너무 획기적이란 생각이 든다.네모난 모양의 설거지용 스폰지를 어쩜 저렇게 예쁘고 귀엽게 표현할 수 있는지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는 참 참신한 듯하다.나는 내 캐릭터를 하나 갖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이렇게 자꾸 만화를 그리다 보면 언젠가는 내 캐릭터도 하나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긴 한다. 1단계 : 인터넷에서 스폰지밥과 별가사리가 함께 나온 그림을 찾아 종이에 연필로 스케치를 했다.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스케치가 되었다. 2단계 : 아트..
아무래도 무민은 모르는 캐릭터라서 내가 그리고도 잘 그렸는지 못 그렸는지를 잘 모르겠다.그래서 이번에는 아는 캐릭터를 그려보기로 했다.지금 만화 공부를 하고 있는 조카는 고3이다.아마도 올해 대입을 만화나 웹툰, 혹은 애니메이션 뭐 그런 대학에 진학을 할 것 같다.조카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로 진로를 정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일찍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것에 매진하는 조카는 행운아인 것 같다. 아무튼 그 조카가 어릴 때 내가 자주 봐 주었는데, 그 조카가 좋아하는 만화 영화나 드라마 등이 있었다.그 중에 스폰지 밥이 있었다.다큰 내가 보기에는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조카는 넋을 놓고 티비를 시청하곤 했다.조카를 보면서 옆에서 같이 보던 기억이..
무민을 그려 보았다. 1단계 : 인터넷에서 무민 캐릭터 이미지를 찾아서 연필을 이용해 종이에 스케치를 한다. 아직도 나는 이 아이가 하마인지 말인지 잘 모르겠다.그래서 얼굴의 모양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자연스런 얼굴 선이 잘 나오지 않는다. 2단계 : 연필로 스케치한 위에 아트펜을 이용해 아웃 라인을 따준다.처음에 스케치한 것을 지우고 나니 좀더 선명한 캐릭터의 이미지가 나온다. 3단계 : 사진을 찍어 컴퓨터에서 옮긴 후, 포토샵에서 불러온다.페인트통을 이용해 색칠을 했다. 뭔가 무민의 눈가가 지저분하게 색칠이 되었다.이런 방식으로 만화를 그리는 것이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처음에 스케치한 연필선이 남는 것도 지저분하고, 아트펜으로 아무리 깔끔하게 펜선을 따도 어딘가 지저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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