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스폰지밥을 그리기 시작하고부터 웹툰 그리는 실력이 는 거 같다.

아는 캐릭터라 느낌을 더 잘 살리기 때문일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폰지밥을 그리고부터 그림이 아주 좋아졌다.


스폰지밥의 친구 별가사리는 참 재미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겨자색 팬티가 너무 귀엽다.

팬티가 아니고 수영복일지도 모르겠다.


스폰지밥과 별가사리의 우정을 보여주는 그림이 있길래 다시 그려 보았다.

둘이서 의기투합해서 뭔가 일을 저지르러 가는 느낌이다.


1단계 : 인터넷에서 스폰지밥의 이미지를 찾아서 종이에 스케치한다.

스폰지밥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눈빛이 아주 개구지고 재미있다.




2단계 : 아트펜으로 아웃라인을 딴다.

지난번에 무민을 그릴 때 아트펜이 자꾸 번져서 새 것으로 샀더니 더 아웃라인이 잘 그려진다.

아웃라인을 그리고 연필로 스케치한 것을 지우니 아주 잘 그린 그림이 되었다.




3단계 : 사진을 찍어 컴퓨터로 보낸 후, 포토샵에서 불러오기를 한다.

페인트통을 이용하여 색칠을 한다.


두 친구의 개구진 얼굴이 잘 표현되었다.

반응형

'그림그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그림 - 커피 그라인더  (0) 2019.01.26
자청비를 찾아서  (0) 2018.11.30
포토샵으로 스폰지밥 그리기 2  (0) 2018.10.27
포토샵으로 스폰지밥 그리기 1  (0) 2018.10.27
만화 그리기 '무민' 5  (0) 2018.10.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