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무민 그림을 찾아보다가 이런 걸 찾았다. 아마도 무민의 여자친구인 것 같다.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여친과 함께 무민을 그려보기로 했다. 1단계 : 종이에 연필로 스케치를 한다. 이번에 그리면서 느낀 것인데, 이런 만화 캐릭터의 눈동자가 의외로 그리리기 어렵다.전체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눈의 모양이기 때문에 잘 그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눈의 크기를 잘 정해서 그리는 것이 쉽지 않다.캐릭터를 좀더 귀엽게 하기 위해서는 눈을 크게 그려야 하는데, 너무 크면 마치 얼굴이 뻥 뚫린 것처럼 보여 그것도 그닥 예쁘지가 않다.크긴 크되 귀여움을 나타낼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좋다. 2단계 : 스케치한 그림 위에 아트펜으로 아웃라인을 그린다. 무민 여자친구가 들고 있는 저 꽃은 뭘까?아무튼 이렇게 양쪽으로..
내게 급식소 알바를 소개해준 정아씨는 몽실이라는 강아지를 키운다.제빵학원을 다닐 때 본 몽실이는 아직 어린 새끼 강아지였다. 요렇게 정아씨에게 안겨서 침이나 질질 흘리던 강아지였는데..ㅋ 오늘 급식소에 정아씨가 몽실이를 데리고 왔다.일 중간에 애견센터에 맡겨야 해서 출근할 때 데리고 나왔다고 한다.그새 덩치도 많이 크고 목소리도 걸걸해졌다.급식소 뒷마당에 묶어놓았더니 낯선지 엄청 나게 짖어댄다. 정아씨가 몽실이를 너구리처럼 염색해주었다고 보여준 사진다. 마스카라로 눈썹도 그려주고, 볼연지도 찍어주었다며 예뻐죽는다.ㅋ일러스트 연습도 할 겸해서 몽실이를 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그려보았다. 아무래도 강아지털처럼 복잡한 것은 잘 표현을 못한다.그리고 입주위를 그리는 것도 엄청 힘이 들었다.아무래도 일러스트 그림은..
무민 그리기에 다시 도전해 보았다. 아무리 그려도 마음에 들게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1단계 : 인터넷에서 무민 이미지를 찾아서 스케치를 한다.이번에는 조금 감정을 담고 있는 무민을 찾아보았다. 2단계 : 아트펜으로 스케치한 그림에 아웃라인을 잡아준다. 이번에 그려진 그림을 보니 무민은 아마도 하마인 듯하다.표정이 개구지게 나왔다. 3단계 : 아웃라인을 그린 그림을 사진을 찍어 컴퓨터에서 불러온다.포토샵에서 페인트통을 이용해 색칠을 한다. 이런 색칠을 다 잘한 것 같았는데, 컵과 빨대를 빼먹었다. 이렇게 간단한 그림인데도 그 과정이 종이에 그리고, 사진 찍고, 포토샵에서 부르고...게다가 포토샵에서 작업한 것을 웹에 올리기 위해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도 해야하고...모든 과정이 많이 복잡하다.이런 복잡한 ..
다시 무민을 그려 보았다.1단계 : 인터넷에서 무민 이미지를 찾아본다.2단계 : 연필로 종이에 스케치를 한 후, 아트펜으로 아웃 라인을 딴다. 내가 즐겨 봤던 만화도 아니고, 잘 모르는 캐릭터이다 보니, 그림을 그리고도 잘 그렸는지 못 그렸는지가 내 스스로 판단이 안 선다.언듯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허접하기 그지 없다.이번에는 연필 선이 남지 않도록 많이 노력을 했다. 3단계 : 그림 그린 것을 사진을 찍어 컴퓨터에 보낸다. 그리고 포토샵에서 사진을 불러오기 한다.페인트통을 이용해 색칠을 한다.포토샵이 일러스트 보다 좋은 점이 있다.일러스트의 경우 아웃라인이 잘 연결이 안되고 뚫린 곳이 있으면 그 틈으로 색이 밖으로 새나간다.하지만 이렇게 나처럼 그림을 그려 사진을 찍은 것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그 ..
무민이라는 인형을 가끔 본 적이 있다.특히 여학생들이 무민 인형을 가방에 메달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보았다.무민과 관련된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티비 프로그램을 본 적은 없다.오로지 만화 캐릭터로만 알고 있는 무민이다. 그림을 계속 그리기 위해 간단한 캐릭터인 무민에 도전해 보았다.특히 겨우 하루만 수업을 듣고, 혼자서 독학을 하고 있는 '포토샵'으로 작업을 해 보았다. 1단계 : 인터넷에서 무인 이미지를 찾아 보았다.인터넷에 있는 이미지를 보고 하얀색 무선 노트에 연필로 그림을 그렸다.스케치를 할 때 가능하면 힘을 주지 않고 연필을 사용해야 한다.그래야 나중에 지우개로 지울 때 깨끗하게 지워진다. 2단계 : 스케치한 그림 위에 아트펜을 이용해 펜선을 선명하게 그린다. 내가 펜선을 딸때 사용하는 아트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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