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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기다림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피어나는 법.

-지금은 기다려야할 때이다라는 걸 아는 나도 인내심이 있는 거겠군.

모든 것을 전부 혼자 해내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나는 아직도 자존심이 짱짱한 듯하다. 아직도 혼자 하려고 애쓰는 편이다.

이 책은 지난번에 읽은 ‘나무수업’이란 책의 도움이 컸다. 간략한 내용이 이 책에 있고 자세한 내용은 ‘나무수업’에 있다. 대신이 책에는 각 나무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아주 좋았다.

'미루나무'???
내가 알고 있는 미루나무랑 좀 다르게 생겼다.
그래서 한번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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