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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음식박람회 전시에는 각 지역의 특징이 잘 살아나는 상차림도 전시되어 있었다.



제주도에 유명한 감귤과 색깔이 노란 사탕 옥수수 그리고 찬밥으로 만든 제주의 전통 음료인 쉰다리이다.



제주도 고사리 그리고 작은 게인 깅이, 보리밥 등 제주를 잘 표현하는 음식들이다.


이밖에도 제주를 표현하는 음식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동안 많이 봐 왔던 것들이라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다.



문어 파스타인 것 같다.

해녀가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위에 적혀 있는 각지역의 상차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 가장 반가운 것이 있었다.



제주도에 이사오기 전에 9년간 살았던 상주의 곶감이 있었다.

상주에 살때도 아주 좋았었는데, 곶감을 보니 너무 반가웠다.



안동 헛제사밥은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기는 처음이다.

제주에 와서 전통음식에 관심이 많이 가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다른 지역의 전통음식도 배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주 옆에 있는 문경의 오미자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래도 이전에 경상도에 살았다고 경상도 음식만 사진을 찍은 것 같다.ㅋ


그리고 제주에 와서 배워서 자격증을 딴 제과 제빵과 관련한 전시는 동영상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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