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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람들이 가난하던 시절 즐겨먹던 메밀은 자청비라는 여신이 가져다 준 곡물이라고 한다.
자청비는 인간 세상에 태어난 여자였는데, 옥상상제의 아들인 문도령과 여차저차한 인연으로 사랑에 빠졌다.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은 문도령이 하늘로 돌아가고 여차저차하여 자청비도 하늘로 올라가 문도령과 재회한다.
정치적인 일로 여차저차하여 문도령이 죽고, 자청비가 여차저차하여 문도령을 다시 살렸다.
결국 여차저차하여 자청비는 다시 땅으로 내려와 농사의 신이 되는데, 그때 하늘에서 여러 가지 곡물을 가지고 왔다가 중요한 것을 잊었다며 다시 가서 가지고 온 것이 메밀이었다고 한다.
제주에 이런 자청비의 신화를 기념하는 거리가 있다고 하여 오늘 자전거를 타고 찾아나섰다.
인터넷에서 찾은 요 사진 하나 딸랑 들고...
오, 근처에 온거 같다.
그렇다고 바다를 건넌건 아니고.
항아리 가게도 있네?
'신화의 거리'가 아예 없어졌다. 뭐 중국인이 이 근처 땅을 사서 이런 이상한 거리로 바꿔버렸다는 말도 있고...ㅜㅜ
엄청나게 많은 돌하르방만 구경하고 돌아왔다.ㅜㅜ
메밀을 하늘에서 가져다준 농사의 여신, '자청비'는 어디 간거지???
자청비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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