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5YIcc/btq9fw4sKcI/zZtTEz9qfJgPfogZA4SVbk/img.jpg)
이 영화는 전에 봤던 영화이다. 그때도 꽤 재미있게 봤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기간은 6월 30일까지라는 공지를 보니 왠지 다시 보고 싶어졌다. 이미 내용을 아는 영화를 다시 보면 더 자세히 보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아주 재미있는 영화여야 다시 보기 할 때 자세히 보겠지만. 빅터 나보스키(톰 행그스 역)는 동유럽에 있는 크로코지아(사실 난 모르는 나라이다) 사람이다. 재즈를 좋아하던 아버지가 여러 재즈 뮤지션의 사인을 받다가 마지막 뉴욕에 있는 뮤지션의 사인만 못 받고 돌아가셨다. 그런 아버지와 마지만 사인을 받아 주겠다고 약속한 빅터는 영어도 한마디 못하면서 미국으로 왔다. 빅터가 뉴욕의 공항에 도착했을 때 그의 조국인 크로코지아에 전쟁이 나서 정부가 무너지게 된다. 그 바람에 빅터는 나라..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O5GiU/btqYTNnWCjy/dfbCY9dbpyz90dgxQ8fAJ0/img.jpg)
단테는 1265년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에서 태어났다. 그가 쓴 신곡은 원제가 '코미디' 즉 '희곡'이었다. 그 책의 위대함에 희곡이라는 말 앞에 '신성한'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는데, 그래서 '신성한 희곡' 즉 '신곡'이라고 알려지게 된 것이란다. 내용은 단테가 그가 존경하던 인물인 베르길리우스와 지옥과 연옥 그리고 천국을 여행하는 이야기이다. 베르길리우스는 단테가 짝사랑했으나 젊은 나이에 죽은 베아트리체의 부탁으로 어둠 속을 헤매는 단테를 이끌고 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어제 지옥편은 다 읽었는데, 매우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관련된 영화가 있나 찾아봤더니, 톰헹크스의 '인페르노'라는 영화가 있었다. 보티첼리가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보고 그렸다는 지옥의 형상도가 영화에서 나온다. 지구..
- Total
- Today
- Yesterday
- 중국어공부
- 산티아고여행
- 플룻배우기
- 책리뷰
- 산티아고순례길
- 산티아고
- 제주여행
- 인도영화
- 제주도맛집
- 제주맛집
- 부엔카미노
- 달리기
- 부엔까미노
- 솔라나
- 자전거여행
- 코바늘뜨기
- 내가슴을뛰게할런
- 플룻초보
- 스테픈
- 중국어번역
- 한식조리기능사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마라톤
- 중국동화
- 브롬톤
- 브롬톤자전거
- 북리뷰
- 제주도
- 길고양이
- 제주향토음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