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클래스 쿠킹 클래스 평소에 너무 해보고 싶었던 수업이다. 그것도 제주에서 이런 클래스에 참여한다는 것이 왠지 삶의 여유를 즐기는 것 같아서 느낌이 아주 좋다. 내가 제과 제빵을 사랑하게 된 계기는 처음 입문했을 때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이 큰 계기가 되었다. 그냥 집에서 빵도 굽고 과자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다니게 된 제빵 학원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이런 과정이 취미를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아직도 꾸준히 다양한 레시피에 도전하길 좋아한다. 그런 삶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이런 쿠킹 클래스나 원데이 클래스라고 생각하는데, 제빵 선생님이 클래스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득달같이 가서 수업을 들었다. 바스크 치즈 케이크!! 거봐..
플룻 네번째 수업을 다녀왔다. 이렇게 해서 한달간의 플룻 개인 레슨을 받은 셈이다. 개인 레슨이라고 하면 뭔가가 집중적으로 특별한 기술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진도도 훨씬 빠르게 나갈 거라는 나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다. 그렇다고 개인 레슨 받는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금관악기에 대해 1도 모르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 악기는 소리를 정확히 낼 수 있는 것이 향후 실력을 향상하는데 큰 디딤돌이 된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그러니 정확히 소리를 내는 연습만 한달째 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음계 중 솔, 라, 시, 도를 가르쳐 준 것도 그냥 소리만 내면 심심해서 연습을 많이 안 할 것 같다고 생각한 선생님의 배려이다. 한달 동안 소리만 내면서 솔, 라, 시, 도를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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