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제 코로나 19는 잠잠해지나보다 하면서 장터에도 다녀오고 외식도 했었는데... 이번 주 제주에 갑자기 확진자가 2명이 늘고, 제주에를 관광하고 육지로 돌아간 사람이 확진이 되는 바람에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제주에 관광을 왔던 모녀는 여행 중 몸에 이상 증상이 있어서 제주에서 병원에도 다녀왔으면서 정말로 수도없이 많은 곳을 돌아다녀 더 비상이다. 우리집 근처에 있는 국수거리에도 와서 국수를 먹고 갔다고 한다..ㅜ 그 거리가 내가 산책다니는 공원 바로 옆에 있는데, 집콕을 부르는 일이 발생한 건가? 그러니 또 열심히 집밥을 해먹어보자. 마트에서 분절된 닭한마리를 사왔다. 큰 냄비에 닭고기를 넣고 한번 끓여준다. 둥둥 뜨는 기름이나 절단할 때 생겼을 뼈조각 등을 거를 수 있..
최근 외식을 못하니 열심히 집에서 잘해 먹어보자. 흔히들 라면은 쉽게 집에서 끓여 먹는다. 라면 끓이는 것 만큼 쉬운 것이 파스타를 만드는 것이다. 어제 만들어 먹은 토마토 파스타이다. 본격적으로 만들어 먹자면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 파스타이다. 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소스를 하나 사면 라면을 끓이는 것보다 시간만 조금 더 걸릴 뿐이다. 냄비에 물을 가능하면 많이 담아 끓인다. 물에 소금을 넣어준다. "이렇게 짜도 괜찮아?"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넣으라고 하는데, 밥 수저로 한 수저 정도 넣으면 된다. 면은 종류에 따라서 8분이나 10분 12분을 끓이는 것이 있으므로 구매한 면의 봉지를 잘 관찰해서 써 있는 대로 끓이면 된다. 면을 삶는 동안 커다란 후라이팬에 올리브기름을 붓고, 마늘을 편썰기로 3, 4쪽..
- Total
- Today
- Yesterday
- 산티아고순례길
- 제주맛집
- 한식조리기능사
- 제주여행
- 솔라나
- 제주도맛집
- 브롬톤자전거
- 제주향토음식
- 산티아고여행
- 부엔까미노
- 부엔카미노
- 자전거여행
- 인도영화
- 마라톤
- 코바늘뜨기
- 북리뷰
- 플룻배우기
- 중국동화
- 중국어번역
- 브롬톤
- 책리뷰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길고양이
- 제주도
- 중국어공부
- 산티아고
- 플룻초보
- 내가슴을뛰게할런
- 달리기
- 스테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