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기~인 미드를 보았다. 왠만해서는 규칙적으로 자려고 하는데, 이 드라마를 보느라고 꽤나 많은 날을 늦게까지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피곤하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이러다 밤새겠다..'는 걱정이 되어 잔 날이 여러 번일 정도이다. 드라마가 매 시즌마다 초반 1, 2화 정도는 스토리의 맥을 잡느라고 전개가 조금 느리지만, 그 이후부터는 엄청나게 빠르게 전개가 된다. 그러다 보니 매번 하나만 더 봐보자는 생각에 일찍 잠을 못자는 것이다... 보통 시즌이 여러개인 드라마는 시즌이 더해질수록 느슨한 전개가 나타나기 일쑤인데, 이 드라마는 그런 것도 없다. 아마도 이 드라마를 보려고 마음 먹을 때, 잠이 부족해질 것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드라마의 내용은 이렇다. 남자 주인공인 브로디는 미군 해병으..
오늘은 며칠 전 너무나 재미있게 본 미드를 소개할까 한다. 내가 미드를 처음 본 것은 로스트였다. 너무 재미있어서 몇날 며칠을 밤을 새워가며 보다가 뒤에 긴장감이 떨어져서 끝까지 보진 않았었다. 다음에 본 미드는 프리즌 브레이크였다. 이것도 몇날 며칠을 밤을 새워서 시즌 1을 보고, 다시 몇날 며칠 밤을 새워서 시즌 2를 보고 그랬었다. 결말이 궁금해 시즌 3도 나중에 봤던 기억이 있다. 그 후에도 재미있는 미드를 많이 봤다.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브레이킹 배드, 그리고 왕좌의 게임까지.. 사람들이 가장 재미있다는 워킹 데드는 아무래도 무서워서 못 볼 듯하다. 그러다 이번에 새로 본 미드는 '굿닥터'라는 것이었다. 남편이 재밌는 미드를 발견했다고 보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얼마나 재미있던지 하..
- Total
- Today
- Yesterday
- 책리뷰
- 스테픈
- 산티아고
- 중국동화
- 산티아고여행
- 브롬톤자전거
- 플룻초보
- 제주여행
- 중국어번역
- 코바늘뜨기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도
- 자전거여행
- 제주향토음식
- 한식조리기능사
- 북리뷰
- 달리기
- 산티아고순례길
- 솔라나
- 부엔까미노
- 인도영화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플룻배우기
- 제주맛집
- 길고양이
- 제주도맛집
- 브롬톤
- 부엔카미노
- 마라톤
- 중국어공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