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만들어 마시기
요즘 커피 관련 공부를 혼자하고 있다.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싶은 것도 아니고, 커피숍을 내거나 거기서 일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그냥 한끼의 밥이라도 내가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것처럼 한잔의 커피도 내가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졌다. 이제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볶은 커피콩은 살 곳을 알아냈다.여씨커피공방에서 볶은 커피콩을 사는 게 여러가지로 좋을 듯하다.안정적으로 로스팅해서 맛을 내고, 가장 최근에 볶은 콩을 손 쉽게 살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하고, 우리집에서 가깝다.볶은 커피콩은 여씨커피공방으로 정했다. 핸드드립 커피는 이제 어느정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오늘은 분위기 있게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실까?'하는 생각이 들면 뚝딱 해낼 수 있을 정도는 됐으니 대만족이다. 다음 도전 과제는 모카포트로 ..
제주라이프
2019. 1.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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