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열심히 달리자
드디어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 낮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저녁에는 더 많은 비가 올 거라고 한다. 장마가 예전 보다 일찍 온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장마가 일찍 시작한 해에는 무더위 기간이 그만큼 더 길어진다고 한다. 공원에 있는 나무들도 초록이 한껏 짙어졌다. 나뭇잎이 짙어지면 짙어질수록 무더위가 가까워지는 것이리라. 이미 마라톤은 코로나 때문에 12월로 연기된 탓에 그냥 건강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서너번 공원에 나가서 30분 뛰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당장 대회를 나갈 것도 아니라 달리는 것에 크게 욕심이 나지 않아서 땀을 한차례 흠뻑 흘릴 정도만 속도를 내서 달린다. 장마가 오면 그나마도 달릴 수 없을 듯해서 지난 주말부터는 매일 나가서 달렸다. 다른 때는..
제주라이프
2020. 6.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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