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맛있는 식빵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주인이 혼자 반죽해서 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집이란다.
그래서 하루에 만드는 빵도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새벽 4시부터 빵을 만들고 있어서, 그때부터 주문은 받는다고 하는데 그냥 판매하는 건 점심 시간이면 다 소진된다고 한다.
어제 운 좋게 오후에 그 빵집을 지나가다 보니 아직 문을 열었길래 들려보니 식빵이 3개 남아 있었다.
그래서 남은 식빵을 다 사가지고 왔다.
곡물이 들어간 곡물식빵과 초코가 들어간 초코식빵이다.
밤식빵이 맛있다는데, 그건 이미 소진 됐다니 아쉽다.
밤식빵은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빵 만들 새가 없어 더 아쉽다.
반응형
'제주산책 > 제주도음식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마 숯불 갈비 (0) | 2021.02.28 |
---|---|
마음대로 외식하기도 힘든 시기 - 바삭돈까스 (0) | 2021.02.28 |
마라탕을 처음 먹어보다 - 공룡마라탕 (2) | 2021.02.28 |
탐라도서관 주변 음식점 탐방 - 짬뽕 전문점 (0) | 2021.02.28 |
탐라도서관 주변 음식점 탐방 - 돈까스 풍경 (0) | 2021.02.26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중국동화
- 제주맛집
- 자전거여행
- 산티아고순례길
- 스테픈
- 부엔카미노
- 솔라나
- 중국어공부
- 마라톤
- 달리기
- 부엔까미노
- 내가슴을뛰게할런
- 브롬톤자전거
- 산티아고
- 한식조리기능사
- 제주도
- 플룻초보
- 플룻배우기
- 중국어번역
- 산티아고여행
- 제주여행
- 책리뷰
- 제주도맛집
- 코바늘뜨기
- 북리뷰
- 브롬톤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길고양이
- 인도영화
- 제주향토음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