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주연인 영화이다. 연쇄 살인범과 궁지에 몰린 기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대기업의 심기를 건드리는 기사를 쓴 것 떄문에 좌천된 허무혁기자(조정석 역)은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다. 자기집 근처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연쇄 살인범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허기자는 이 제보를 계기로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다. 하지만 뭔가가 잘못된 듯하다. 허기자가 쫓은 사람은 연쇄 살인범이 아니고 연극 배우여서 자기의 연극을 위해 살인에 쓰인 소품을 만들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제보자도 정확한 정보가 아닌 것으로 특종을 내보낸 허기자에게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보도국에서는 허기자에게 추가 보도를 요구한다. 순간의 실수로 예기치 못하게 일이 전개되고 있자 허기자는 더큰 거짓을 꾸미게 된다. 연쇄 ..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이다. 조정석은 영화든 드라마든 하물며 광고까지도 믿고 보는 배우이다. 게다가 아이돌 그룹을 잘 모르지만 연기로 마음에 들어하는 도경수가 나온다. 두식(조정석 역)과 두영(도경수 역)은 단란한 가정에서 살고 있었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형 두식은 가출을 하고 온갖 사기를 쳐 감옥에도 여러 번 다녀온다. 유도 유망주였던 두영은 올림픽 출전 경기 도중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다. 감옥에서 동생의 소식을 들은 두식은 동생에 대한 안타까움이 아니라, 그런 동생의 사연을 이용해 가석방을 받는다. 집에 와서도 동생은 돌보지 않고 동생의 돈으로 펑펑 쓰며 여전히 막나간다. 하지만 둘은 분명한 형제이다. 티격태격하며 지내지만 지난 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며 점점 친해지게 된다. 스토..
얼마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정주행했었다. 아주 재미있게 봤었는데, 최근 '슬기로운'의 다른 시즌(?)이 시작됐다.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 마치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나올 듯한 단어 '슬기로운'이란 말이지만, 왠지 신뢰감을 주는 타이틀이 된 듯하다.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라서 1회만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어떻게 찔끔찔끔 보지? 그냥 꾹 참고 완결되면 몰아보기를 할까? 하며 본의아니게 고민 중이다. 슬기로운 선택을 해야 할텐데ㅋ 요렇게 다섯 친구가 함께 의대에 들어오면서 오랜 친분을 맺고 있다. 이익준(조정석 역)과 김준완(정경호 역)은 시골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친구였고, 안정원(유연석 역)과 양석형(윤대명 역)은 서울 출신으로 마찬가지로 어려서부터 친구였다. 그리고 채송화(전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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