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합니다 / 임수희
‘넌 왜 사서 고생이니?’할 때 사서 고생합니다가 아니다. 정말 직업인인 ‘사서’가 얼마나 고생하는지를 다룬 책이다. 책읽기를 좋아해서 도서관을 자주 가는 나는 한때 사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 적이 있다. 책을 정리하고, 새로운 책을 들여오고, 이용자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가끔 컬렉션 같은 것을 해서 주제별로 책을 추천하기도 하고, 낭독회나 독서모임 같은 것도 해보고… 이런 생각으로 사서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요즘은 사서도 전문직이라서 대학을 나와야 하고 시험도 봐야 하므로, 어려서부터 진로를 잡아야 가능한 꿈이란 걸 알게 되었다. 가끔 도서관에서 알바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체되었다. 사실 제주도에 이사온 후, 고용센터에 접수를 하고 희망 직종으로 도서관 사서업무를 적어 냈었다..
책읽기
2022. 2. 6. 12: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스테픈
- 제주도
- 부엔카미노
- 길고양이
- 부엔까미노
- 제주도맛집
- 한식조리기능사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브롬톤
- 인도영화
- 제주맛집
- 브롬톤자전거
- 자전거여행
- 플룻배우기
- 산티아고여행
- 중국어공부
- 솔라나
- 산티아고순례길
- 마라톤
- 제주여행
- 북리뷰
- 달리기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향토음식
- 중국동화
- 책리뷰
- 플룻초보
- 산티아고
- 코바늘뜨기
- 중국어번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