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자체가 예술품이 되는 - 이타미 준의 바다
다큐멘터리 영화하면 왠지 좀 지루하고, 감동이 없다는 선입견이 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보는 즐거움과 함께 예술의 위대함에 큰 감동을 받는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이타미 준'... 어째 이름만 들어서는 일본이름이라 경계심이 생겼다. 하지만 그는 일본 사람이 아니라 재일 교포이며 건축가인 사람이었다. 본명은 유동룡으로 그는 그 이름으로 일본에서 살았다고 한다. 건축 사무소를 차리고 영업을 위해 가명으로 선택한 것이 '이타미 준'이라고 한다. 1937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도시대학의 건축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한국말은 쉬운 말만 할 줄 알고 거의 일본말만 한다. 그리고 그는 1968년 한국에 와서 한국의 건축 양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건축학과를 졸업해서 건축사 사무소를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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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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