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요즘은 옛날 감성이 살아있는 영화도 꽤 인기가 많다. 배경이 1978년 부산인 영화이다. 이런저런 풍경을 잘 살려낸 듯, 보는 내내 흑백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한 아이의 유괴사건이 있고 영화는 시작된다. 아버지는 부산의 유지이고 여자 아이는 하굣길에 서울 말씨를 쓰는 아저씨의 차를 타고 간 후 그대로 소식이 없다.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의 엄마와 고모는 내로라 하는 점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려고 했다. 수사를 꾸린 팀에 속한 공형사는 털털한 성격에 의협심이 강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모든 점쟁이들이 아이가 죽었다고 했는데, 김도사 한명은 아이가 살아있다고 한다. 형사와 도사!! 정말 1978년에나 가능한 조합이다. 그들은 부산에서 그리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유괴범을 잡으려 한다. 실화를 바탕으..
영화보기
2022. 2. 7. 12: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제주여행
- 길고양이
- 인도영화
- 책리뷰
- 부엔카미노
- 중국어번역
- 플룻배우기
- 북리뷰
- 제주도맛집
- 산티아고
- 마라톤
- 한식조리기능사
- 스테픈
- 플룻초보
- 제주향토음식
- 제주맛집
- 달리기
- 산티아고순례길
- 솔라나
- 산티아고여행
- 제주도
- 중국동화
- 자전거여행
- 브롬톤자전거
- 중국어공부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부엔까미노
- 내가슴을뛰게할런
- 브롬톤
- 코바늘뜨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