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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연히 보게 된 '런던 프라이드'. 런던의 자존심(?)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 건가? 1984년 영국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한다. 당시의 수상이었던 대처와 탄광 노동자들이 대립을 하던 때의 이야기이다. 장기 파업에 들어간 광부들은 정부의 탄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대처 수상과 광부들의 뉴스를 티비에서 보던 마크는 친구들을 설득해 함께 모금을 해서 광부들을 돕기로 한다. 대처가 광부들을 싫어하니까. 연대의식을 보여주자고. 경찰, 기자도 싫어해. 많이 본 목록이지 않아? 친구들과 'LGSM'을 결성한다. LGSM은 'Lesbians and Gays Support the Miners. 레즈비언과 게이들은 광부를 지지한다.'라는 뜻이다. 마크와 그의 친구들은 성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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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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