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구선수임?
급식실에 조리실무사로 취직한지 벌써 4개월 정도 지났다. 그중 한달은 미끄럼 사고로 쉬었으니 정작 일한 개월 수는 3개월 정도이다. 워낙 안해본 일이라서 몸이 좀 부대끼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는다. 원래도 관절이 좀 아프긴 했다. 오랫동안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거나, 취미인 뜨개질을 좀 하고 나면 유독 손가락이 아팠었다. 그래서 전에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었는데, 관절염도 아니고 류마티스도 아니라고 한다. 단지 관절을 많이 써서 생기는 통증이란다. 그러니 쉬면 괜찮아지곤 했었다. 얼른 방학이 되어 쉬든지, 아무리 일해도 아피지 않을 만큼 일에 적응하든지 해야 할 일이다. 매일매일 다른 메뉴를 준비하는 것도 신나고 매일매일 조금씩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사람..
제주라이프
2021. 7. 18. 07: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제주향토음식
- 길고양이
- 중국어공부
- 책리뷰
- 부엔까미노
- 제주맛집
- 브롬톤자전거
- 코바늘뜨기
- 중국동화
- 플룻초보
- 산티아고순례길
- 플룻배우기
- 북리뷰
- 제주도
- 스테픈
- 제주도맛집
- 산티아고
- 마라톤
- 산티아고여행
- 솔라나
- 한식조리기능사
- 제주여행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자전거여행
- 부엔카미노
- 중국어번역
- 달리기
- 브롬톤
- 인도영화
- 내가슴을뛰게할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