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고기와 환상 궁합인 겉절이 삶은 고기를 먹을 때는 겉절이가 필수이다. 그래서 수업 내용에는 없었지만,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선생님께서 본인의 레시피를 방출해주셨다. 겉절이는 정말로 금방 무쳐서 먹는 것이므로 양념도 그다지 요란할 필요가 없다. 우선 노란 배추를 머리만 잘라서 깨끗이 씻고 소금에 살짝 절인다. 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 1/3컵, 액젓 1/2컵(여기서 강사님의 팁!! 새우젓과 멸치액젓을 2 : 1로 섞으면 가장 맛이 좋다고 하심),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식초 1큰술, 미나리나 실파 송송(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 깨소금 약간 사실 이런 노란 배추는 그냥 삶은 고기에 된장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이날 우리가 겉절이를 만들자고 선생님을 조른 이유..
제주산책/제주음식스토리텔링
2019. 5. 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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