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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식에 대한 관심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시골로 귀농했을 때 식자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골에 사는 동안 김장하는 것, 된장, 고추장, 간장 만드는 것, 식초 만드는 것 등을 동네 할머니들께 배웠었다. 물론 시골에 살면 대부분의 식자재 특히 야채류는 손수 농사를 지어 얻을 수도 있어서 더 관심이 갔던 듯하다. 제주도로 이사오면서 본격적으로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음식과 관련한 기능을 꾸준히 익혀 자격을 얻기도 했다. 그 결과 외지인이 취업하기 어려웠던 학교 급식실에 취업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학교 급식실에서 조리하는 다양한 메뉴를 공부해 보기로 했다. 급식실에서는 조리사가 아니고 조리 실무사이므로 모든 요리를 총괄해서 알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므로 경험해..
제주라이프/집밥
2021. 3. 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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