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침 이날은 유명한 몸국을 끓인 건 아니고 몸으로 무침을 하는 걸 배웠다.모자반을 제주도 사람들은 '몸'이라고 부른다. 봄에 얕은 바다에서 채취를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채취해 한번 데친 후 말렸다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생모자반인 경우에는 물에 씻어서 겉에 있는 끈적이는 것만 씻어내고 요리를 해도 되지만, 말려서 보관한 모자반은 약간 군내가 나기 때문에 한번 빨듯이 씻어서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모자반도 해조류로 3월에서 4월이 제철이고,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한다.육지 사람들이 미역으로 해먹을 수 있는 것을 제주도 사람들은 보통 모자반으로 해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재료 : 불린모자반 200g, 신김치 70g, 다..
제주산책/제주음식스토리텔링
2019. 2. 27. 11:3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엔까미노
- 달리기
- 솔라나
- 브롬톤
- 책리뷰
- 제주도맛집
- 자전거여행
- 플룻초보
- 내가슴을뛰게할런
- 스테픈
- 제주도
- 산티아고순례길
- 길고양이
- 제주여행
- 산티아고여행
- 마라톤
- 중국어번역
- 중국동화
- 코바늘뜨기
- 중국어공부
- 플룻배우기
- 제주맛집
- 산티아고
- 제주향토음식
- 부엔카미노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인도영화
- 브롬톤자전거
- 한식조리기능사
- 북리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