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침 이날은 유명한 몸국을 끓인 건 아니고 몸으로 무침을 하는 걸 배웠다.모자반을 제주도 사람들은 '몸'이라고 부른다. 봄에 얕은 바다에서 채취를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채취해 한번 데친 후 말렸다가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생모자반인 경우에는 물에 씻어서 겉에 있는 끈적이는 것만 씻어내고 요리를 해도 되지만, 말려서 보관한 모자반은 약간 군내가 나기 때문에 한번 빨듯이 씻어서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모자반도 해조류로 3월에서 4월이 제철이고,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한다.육지 사람들이 미역으로 해먹을 수 있는 것을 제주도 사람들은 보통 모자반으로 해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재료 : 불린모자반 200g, 신김치 70g, 다..
제주산책/제주음식스토리텔링
2019. 2.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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