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갇혀 있던 방에서 탈출하려는 엄마와 아들 - 룸
얼마 전 리뷰에서 '더 룸'을 읽었다. 내용이 흥미있어서 나도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영화를 챙겨봤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리뷰에서 본 내용이 안 나온다. 그래서 찾아보니, 리뷰에 있던 영화는 '더 룸'이고 내가 본 영화는 그냥 '룸'이었다. 아무튼 그런 인연으로 보게 된 '룸'이라는 영화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게 말이 돼?'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나중에 보니 '실화'였단다. 꼬마 아이의 나레이션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잭이라는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이 방에 있었다고 한다. 이 방은 구조가 특이하다. 천장에 빛이 들어오는 작은 창이 하나 있고, 문은 항상 잠겨 있으며, 작은 방에 침대가 하나 있고, 주방과 화장실이 옹기종기 배치되어 있다. 잭은 이 작은 방에 있는 가구와 이야기하고 티비를 통해 세상을 ..
영화보기
2020. 1. 23. 15:5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북리뷰
- 솔라나
- 자전거여행
- 책리뷰
- 플룻배우기
- 인도영화
- 부엔까미노
- 마라톤
- 플룻초보
- 달리기
- 브롬톤
- 코바늘뜨기
- 제주맛집
- 브롬톤자전거
- 스테픈
- 중국동화
- 길고양이
- 산티아고
- 제주도맛집
- 제주여행
- 한식조리기능사
- 부엔카미노
- 내가슴을뛰게할런
- 산티아고순례길
- 중국어공부
- 제주향토음식
- 산티아고여행
- 중국어번역
- 제주도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