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독후감 공모전에 참여해 보았다.
우리가 제주도에 이사오면서 집을 구하는 첫번째 조건이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쉽게 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육지 살때 시골에 살고 있었어서 도서관을 한번 가려면 승용차로도 30분은 가야 있었어서 항상 불편했던 것도 있었지만,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생활에 가까운 도서관은 왠지 안성맞춤의 조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래서 지금 우리 집에서는 산책삼아 걸어서 갈 수 있는 도서관이 세군데나 있다. 한라도서관과 우당도서관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된 제주도서관이다.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은 한라도서관이지만 넓고 쾌적한 반면 한라산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이라 현재 우리집에서 가장 멀다. 게다가 뜬금없이 수요일이 휴관일이어서 아무 생각없이 자전거 타고 갔다가 휴관일이어서 다시 돌아와야 할 때가 자주 있다. 걸으..
제주라이프
2019. 6. 14. 08: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산티아고순례길
- 제주도
- 북리뷰
- 중국어공부
- 산티아고
- 제주여행
- 산티아고여행
- 브롬톤자전거
- 달리기
- 길고양이
- 인도영화
- 플룻배우기
- 중국어번역
- 제주맛집
- 스테픈
- 책리뷰
- 마라톤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내가슴을뛰게할런
- 부엔까미노
- 제주향토음식
- 한식조리기능사
- 플룻초보
- 코바늘뜨기
- 자전거여행
- 부엔카미노
- 제주도맛집
- 브롬톤
- 솔라나
- 중국동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