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훅 더워졌다.
육지는 지난 주부터 꽤 더웠다고 하는데,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그렇게 덥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어제부터 갑자기 훅 더워지기 시작했다. 그 동안은 육지처럼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오지는 않고 27도 28도 정도에 바람도 어느 정도 불고 있으니 크게 덥지 않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런데 내일부터 제주에 장마가 시작될 거라는 소식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습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다. 실내 습도가 70%를 넘나들고 있으니 끈적끈적한 여름이 시작되려는 듯하다. 제주도에서는 여름에 습도 때문에 많이 고생을 한다. 전에 듣기로 공기 중에 물방울의 떠다니는 게 보이는 것처럼 습도가 높다고 한다. 나도 제주도에서 몇번의 여름을 지내봤는데, 습도가 85%가 넘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때가 되면 숨쉬기도 답답..
제주라이프
2020. 6.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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