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숯불 갈비
제주도민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음식점이다. 처음 그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8시에 갔는데, 재료 소진으로 마감을 하는 바람에 먹지 못하고 왔었다. 이번에 남편과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더니 다행히 영업을 하고 있었다. 손님은 역시 바글바글. 생갈비는 제주산이고 양념갈비는 프랑스산이란다. 어쨌든 맛을 보기 위해 각각 1인분씩 주문했다. 생갈비는 비계가 있어서 고소했다. 그러나 비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아주 바삭하게 구워먹었다. 양념갈비도 특이한 맛이었다. 이집만의 독특한 향이 나는 양념갈비여서 아주 좋았다. 이렇게 한상 아주 잘 먹었다. 오돌뼈가 있는 곳을 아주 많은 칼집을 넣어 씹어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전에는 오돌뼈도 오도독오도독 잘 씹어 먹었었는데, 이제 이가 좀 부실해져서 이렇게 칼집을 많..
제주산책/제주도음식여행
2021. 2. 28. 08: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스테픈
- 솔라나
- 부엔까미노
- 브롬톤
- 산티아고
- 제주도
- 제주향토음식
- 제주도맛집
- 브롬톤자전거
- 인도영화
- 제주여행
- 산티아고여행
- 코바늘뜨기
- 한식조리기능사
- 중국어공부
- 제주맛집
- 중국동화
- 길고양이
- 내가슴을뛰게할런
- 플룻초보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북리뷰
- 달리기
- 책리뷰
- 중국어번역
- 산티아고순례길
- 자전거여행
- 부엔카미노
- 마라톤
- 플룻배우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