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슬슬 날씨가 후텁지근하면서 냉면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 제주도에 살면서 아쉬운 것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냉면이다. 우리가 아직 못 찾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주에는 냉면 맛집이 없다.ㅜ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냉면 맛집도 없고, 제주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도민들이 다니는 냉면 맛집도 없는 듯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 점이 항상 여름만 되면 사무치게 아쉽다. 그래도 시원한 냉면을 맛있게 먹었던 집이 하나 있어서 주말에 그집에 다녀왔다. '냉면 먹으러 가자.'고 나선 길이지만, 가게 이름은 '봉평 메밀촌'이다. 육지 살때는 칡냉면을 참 좋아했는데, 제주에서는 아직 칡냉면 하는 집은 찾지 못했다. 김치는 젓갈 많이 들어간 빨간색 김치와 단백하게 만든 백김치가 있다. 두가지 김치와..
제주산책/제주도음식여행
2020. 6. 21. 15:0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엔카미노
- 산티아고
- 제주맛집
- 북리뷰
- 제주도맛집
- 코바늘뜨기
- 플룻초보
- 부엔까미노
- 마라톤
- 스테픈
- 브롬톤자전거
- 제주여행
- 책리뷰
- 제주향토음식
- 중국어번역
- 인도영화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브롬톤
- 한식조리기능사
- 내가슴을뛰게할런
- 자전거여행
- 산티아고순례길
- 플룻배우기
- 중국어공부
- 중국동화
- 솔라나
- 길고양이
- 산티아고여행
- 제주도
- 달리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