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팽
나는 어려서 추리소설을 거의 읽지 않았다. 그 유명한 셜록 홈즈도 괴도 루팡도... 남편은 집에 전집으로 책이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읽고 또 읽고 하면서. 넷플릭스에 ‘뤼팽’이라는 시리즈가 올라왔길래 남편의 적극적인 추천도 있고 해서 봐보았다. 현재 시즌1의 에피소드 6개인가가 나와 있는데, 그냥 앉은 자리에서 다 봐 버렸다. 책의 내용과 얼마나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즈가 너무 재미있었다. 게다가 프랑스가 배경이어서, 요즘처럼 외국 여행을 전혀 못하는 시기에 파리 시가지를 보여주니 대리만족도 할 수 있다. 예전에 여행 다녔던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ㅋ 얼른 시즌2도 올라왔으면 좋겠다.
영화보기
2021. 3. 28. 21: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엔까미노
- 제주맛집
- 자전거여행
- 마라톤
- 중국동화
- 플룻배우기
- 중국어번역
- 플룻초보
- 코바늘뜨기
- 길고양이
- 산티아고순례길
- 중국어공부
- 제주도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브롬톤
- 달리기
- 솔라나
- 제주여행
- 제주도맛집
- 산티아고
- 산티아고여행
- 인도영화
- 브롬톤자전거
- 스테픈
- 부엔카미노
- 책리뷰
- 북리뷰
- 한식조리기능사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향토음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