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타짜를 봤다 - 타짜
나는 폭력적인 영화는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영화에서 맞고 때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든지, 말끝마다 욕을 달고 얘길 한다든지, 서로 쫓고 쫓기면서 복수를 한다든지 하면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의외로 우리 나라 영화는 이런 류의 영화가 참 많다. 아마도 그래서 정우성, 이정재, 장혁, 김윤식, 이병헌 등 내로라 하는 우리나라 대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안 본 것이 많다. 올해는 나도 좀 삐뚤어져 보려고....ㅋ 그래서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이 그간 리뷰를 보면서 많이 회자되었던 타짜를 보기로 했다. 가구공장에서 일하던 고니는 공장 한켠에서 사장과 그 친구들이 치는 노름판을 기웃거리다 화투판에 끼어 자기가 3년 동안 모은 월급을 몽땅 날려 버린다. 노름은 마치 돈을 딸 것 같다는 희망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끊을..
영화보기
2020. 2. 29. 1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부엔카미노
- 부엔까미노
- 중국어번역
- 인도영화
- 제주도맛집
- 제주향토음식
- 책리뷰
- 달리기
- 중국동화
- 브롬톤
- 한식조리기능사
- 솔라나
- 산티아고여행
- 북리뷰
- 중국어공부
- 브롬톤자전거
- 스테픈
- 코바늘뜨기
- 마라톤
- 산티아고
- 자전거여행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도
- 제주여행
- 산티아고순례길
- 플룻배우기
- 길고양이
- 플룻초보
- 제주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