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라는 책을 '밀리의 서재'에서 들었다.밀리의 서재를 다운 받고 책을 눈으로 보지 않고, 귀로 듣는 연습을 하고 있다.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가장 피로도가 높은 감각 기관은 눈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눈이 불편한 것처럼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도 없다.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지 않는한 언제나 디지털 기계에 노출되어 있는 눈을 보호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요즘은 자꾸 책을 읽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양이'라는 책은 그렇게 어려운 내용의 책이 아니다.그래서 처음으로 듣는 책으로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을 들으면 편한 것도 있지만 불편한 것도 많다.책을 들어서 편한 것은 우선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아까도 말했듯이 눈을 더..
책읽기
2019. 1. 18. 18: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엔까미노
- 인도영화
- 제주맛집
- 코바늘뜨기
- 마라톤
- 중국동화
- 스테픈
- 제주여행
- 내가슴을뛰게할런
- 브롬톤
- 한식조리기능사
- 플룻배우기
- 제주향토음식
- 길고양이
- 부엔카미노
- 솔라나
- 제주도
- 산티아고여행
- 산티아고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북리뷰
- 브롬톤자전거
- 중국어공부
- 산티아고순례길
- 플룻초보
- 책리뷰
- 자전거여행
- 달리기
- 제주도맛집
- 중국어번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