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룻 수업에서 중간 음역대는 소리내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같은 운지(손가락 잡기)로 바람의 세기와 입모양으로 낮은 음역대와 중간 음역대를 구분해서 내는 것이다. 그래서 음감이 그닥 좋지 않은 나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 현재는 내가 낮은음을 내는지 중간음을 내는지 내 귀로 구분을 못해낸다.ㅜㅜ 일주일 열심히 연습해 갔는데, 중간음이 전혀 나고 있는 것이 아니란다. 이런… 좀더 날카롭고 높은 소리를 내야 하나?? 수업시간 한시간 내내 중간음역대의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하면서 보냈다. 이 중간 음역대 소리를 편하게 예쁘게 맑고 경쾌하게 내는데, 플룻 선생님도 플룻 배우는 내내(어릴 때 시작해서 유학까지 다녀오셨다니 상당히 오랜 시간일 거라 생각됨) 고민하고 연습하셨..
제주라이프/플룻 배우기
2019. 11. 9. 11: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중국어공부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중국어번역
- 플룻배우기
- 브롬톤자전거
- 달리기
- 제주여행
- 스테픈
- 인도영화
- 중국동화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도
- 부엔카미노
- 제주도맛집
- 플룻초보
- 산티아고순례길
- 북리뷰
- 솔라나
- 코바늘뜨기
- 책리뷰
- 브롬톤
- 제주향토음식
- 길고양이
- 제주맛집
- 한식조리기능사
- 부엔까미노
- 마라톤
- 자전거여행
- 산티아고여행
- 산티아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