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소년의 거리
제주도는 이런 저런 거리가 참 많다.ㅋ제주도서관에서 우리집으로 내려올 때, 산지천 옆에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로 내려오려고 하면 거기 '청소년의 거리'라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길의 시작부턴 멋진 문구가 쓰여있다. Dreams come true. 꿈은 이루어진다. 청소년에게 어울리는 말이다.그러고 보면 꿈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기는 바로 청소년 시기 때 뿐인 듯하다.어른이 되면 왜 그리는 자신에 꿈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까? 마치 시크릿 가든으로 들어가는 듯한 입구를 만들어 놓았다.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은 착각도 든다.사진은 못 찍었는데, 멋진 흔들 의자도 아주 많이 만들어 놓아서, 제주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가지고 날 따뜻한 날 이 흔들의자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제주산책
2018. 12. 2. 09: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제주향토음식
- 산티아고
- 코바늘뜨기
- 산티아고순례길
- 자전거여행
- 달리기
- 제주도
- 스테픈
- 제주여행
- 플룻초보
- 인도영화
- 제주맛집
- 마라톤
- 솔라나
- 내가슴을뛰게할런
- 제주도맛집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부엔카미노
- 책리뷰
- 중국어번역
- 중국어공부
- 산티아고여행
- 북리뷰
- 한식조리기능사
- 플룻배우기
- 부엔까미노
- 중국동화
- 길고양이
- 브롬톤
- 브롬톤자전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