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계획 - 수어통역사
신년 계획을 하나 커다랗게 세웠다. 수어통역사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급식실 영순언니 때문에 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영순언니에게 일상적인 수어를 배우면서 더 관심이 고조된 것 같다. 그들에 대해 알면 알수록 지금까지 내가 청각장애인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한국에는 청각장애인이 27만명에서 35만명 정도가 있다고 추정된다고 한다. 이런 것조차도 정확한 자료가 없다는 것이 놀랍다. 우리가 한국어를 사용하듯이 그들은 수어를 사용한다. 일종의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수화라는 말보다는 수어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한다. 특히 어려서부터 수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나중에 교육을 통해 한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두가지 언어를 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한국어로 쓰여진 것을 보고..
제주라이프/수어배우기
2022. 1. 20. 10:5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코바늘뜨기
- 브롬톤
- 길고양이
- 스테픈
- 솔라나
- 제주도맛집
- 제주도
- 한식조리기능사
- 산티아고여행
- 부엔카미노
- 달리기
- 내가슴을뛰게할런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중국동화
- 플룻배우기
- 중국어공부
- 브롬톤자전거
- 책리뷰
- 산티아고순례길
- 북리뷰
- 마라톤
- 인도영화
- 제주맛집
- 자전거여행
- 플룻초보
- 산티아고
- 부엔까미노
- 제주여행
- 중국어번역
- 제주향토음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