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커피향이 나는 커피를 집에서 내려먹기
향긋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남편이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다는 얘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서 맛있게 커피를 볶아 파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요즘 알바를 하고 있는 갓식빵 칠성점 맞은 편에 부부(BooBu)라는 커피숍의 커피가 맛있다고 제빵사가 알려줬다.나도 출퇴근하면서 오다가다 본 집이다.밖에서 보면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한 것이 작고 예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던 집이다.아마도 커피도 맛일을 거라는 생각도 했다면 뒷북인가?아무튼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올라오면서 그 집에 들려 보았다.안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없다.하지만 안타깝게도 볶은 커피를 갈아서 팔지는 않는다고 한다.아쉬움을 뒤로 하고.... 전에 핸드폰 배터리를 교체하러 간 집 맞은편에 조그만 카페가 있었..
제주라이프
2018. 12.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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