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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많이 들었던 영화 제목이다. 상영시간도 2시간 45분으로 꽤 길다. 전쟁터에 나간 아들의 병사 소식을 들은 시계공이 기차역에 커다란 시계를 제작했는데, 전쟁터에서 죽은 모든 사람들이 다시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거꾸로 가는 시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때 한 아이가 태어나는데, 출산의 고통으로 엄마는 죽고 아빠는 태어난 아이의 이상한 몰골에 놀라 아이를 어느집 문앞에 버린다. 그집은 노인들을 돌보는 요양원 같은 곳이었는데, 거기서 일하는 아이를 못 낳는 퀴니라는 여자가 그 아이를 돌보며 벤자민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벤자민은 태어날 때 이미 아주 늙은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리고 세월이 흐를 수록 그는 점점 젊어지는 것이었다. 요양원에 할머니를 만나러온 데이지란 소녀를 알게 된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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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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