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따라 해먹는 수제비
내가 칼국수를 집에서 해먹는 걸 포스팅한 걸 보고, atom747님이 "요즘은 쉽게 칼국수와 수제비를 못해먹는다."고 하셔서 정말로 간단하게 수제비를 맛있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려고 한다.정말로 마음만 먹으면 라면 끓여 먹는 것 만큼 쉬운 수제비 끓이기이다. 모든 준비는 딱 한가지만 하면 된다.밀가루를 물에 반죽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30분만 숙성시키면 되는 것이다.30분 정도만 숙성되면 하루, 이틀 정도는 그냥 냉장고에 있는 상태에서 아무때나 해먹을 수 있다.오래 두기 싫다면 한번 해먹을 분량만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30분 숙성 후 수제비를 해 먹으면 된다.밀가루 반죽은 간단하다.중력분 밀가루에 물을 넣어 찰흙처럼 한데 뭉칠 때까지 치대면서 반죽을 하면 된다.요령은 물을 조금씩 ..
제주라이프/집밥
2018. 8. 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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