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틱 코미디를 보다 - 롱 샷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지는 꽤 오래되었다. 항상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도 다른 영화에 밀리고 밀려서 이제야 겨우 보게 된 영화이다. 티비에서 영화 소개하는 프로나 광고로는 이 영화가 무척 재미있다면서 정말로 많이 소개가 되었었다. 그렇게 소개가 될 때마다 나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영화를 본 리뷰어들의 평 중에 그닥 재미없다는는 리뷰가 있어서 매번 뒤로 미루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해서는 간단히 즐기며 보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은 영화이다. 보는 내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으니까... 그러나 다 보고 나서도 크게 감동을 받거나 인상적이었던 영화로 기억되지는 않는다. 그냥 평균 점수는 줄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영화였다. 프레드의 직업은 기자이다. 사회에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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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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