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 히트맨
권상우식 코믹영화라고 할까? 그런 게 느껴지는 영화이다. 권상우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보여준 진지하고 반항기 있는 연기보다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보여준 코믹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 '탐정'시리즈를 꽤 재미있게 봤다. 어려서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다 잃은 소년은 슬픈 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 만화를 그렸다. 부모 없이 살면서 자주 싸움질을 했는데, 또 꽤나 잘 싸운다. 국정원에서 마약이나 테러를 일삼는 사람들을 소탕하기 위해 특수 요원을 양성하는데, 어릴 때 발탁된 그는 난다긴다하는 요원 '준'으로 성장한다.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작전 중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위장하고 신분을 감추고 웹툰 작가가 된다. 자신을 숨기고 살면서 결혼도 하고 예쁜 딸도 하나 낳아 알콩달콩 살지만..
영화보기
2020. 9. 15. 07:2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제주여행
- 브롬톤
- 제주맛집
- 부엔까미노
- 스테픈
- 중국어번역
- 마라톤
- 내가슴을뛰게할런
- 자전거여행
- 한식조리기능사
- 제주향토음식
- 책리뷰
- 산티아고순례길
- 플룻배우기
- 제주도맛집
- 코바늘뜨기
- 길고양이
- 중국동화
- 솔라나
- 브롬톤자전거
- 달리기
- 제주도
- 산티아고여행
- 플룻초보
- 인도영화
- 북리뷰
- 산티아고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부엔카미노
- 중국어공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