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좋다고 동생이 보내준 약
새로운 월요일이다.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렇게 일주일을 무사히 지내고 주말에 쉬고 다시 일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에 의미가 생기는 듯하다. 일주일 일을 해본 결과 생각보다는 많이 힘들지 않다. 그냥 낯선 곳에 가서 일을 하다보니, 수다떨기 좋아하는 내가 말수가 좀 줄어든 것이 변화라면 변화이다. 눈썰미도 있고, 의외로 일을 잘 한다는 칭찬을 몇번 들은 걸 보면, 신입이지만 큰 피해 없이 조직에서 맡은 일을 잘 하고 있는 듯하다. 갑자기 힘든 일을 하게 된 나를 위해서 동생이 관절에 좋다며 약을 보내 주었다. 해외에서 직구해서 보낸 거라는데, 이걸 먹어서 그런지 관절에도 아직은 큰 무리가 없다. 일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서 월요병이란 것도 없는 시기이다. 그냥 새로운 월요일이 왔으니 일주일간 부지런..
제주라이프
2021. 2. 22. 18:1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엔카미노
- 산티아고순례길
- 코바늘뜨기
- 제주향토음식
- 산티아고
- 책리뷰
- 북리뷰
- 마라톤
- 내가슴을뛰게할런
- 길고양이
- 제주여행
- 중국어번역
- 자전거여행
- 인도영화
- 제주도맛집
- 중국동화
- 플룻초보
- 솔라나
- 제주맛집
- 브롬톤자전거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부엔까미노
- 한식조리기능사
- 플룻배우기
- 달리기
- 중국어공부
- 브롬톤
- 산티아고여행
- 제주도
- 스테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