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어딜 가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음식점에 손님이 현격히 떨어진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지역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다. 며칠 전 집 근처 백반집에를 갔더니 여기는 여전히 웨이팅이 있었다. 아마도 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집이니, 바이러스와 상관없이 밥을 먹을 사람은 먹는가 보다.ㅋ 이집 이름도 잘 알아두어야 한다. 제주도에서는 흰 쌀밥이 귀해서 흰 쌀밥을 특별히 '고운 밥'이라고 해서 '곤밥'이라고 부른다. 이런 뜻이 있는 곤밥집이 제주 시청 근처에도 하나 있는데, 우리가 간 집은 곤밥2이다. 영화는 본편 보다 재미있는 속편이 없다지만, 이 곤밥집은 원래 곤밥집 보다 곤밥2집이 훨씬 맛이 좋아고 소문이 나 있다. 이 곤밥2는 동문시장 근처에 있다. 우리집에서 ..
제주산책/제주도음식여행
2020. 3. 2. 20: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중국어번역
- 제주도
- 북리뷰
- 인도영화
- 한식조리기능사실기
- 플룻배우기
- 내가슴을뛰게할런
- 부엔카미노
- 자전거여행
- 코바늘뜨기
- 부엔까미노
- 산티아고여행
- 책리뷰
- 제주향토음식
- 한식조리기능사
- 제주맛집
- 산티아고순례길
- 길고양이
- 중국어공부
- 제주여행
- 브롬톤
- 산티아고
- 솔라나
- 플룻초보
- 제주도맛집
- 중국동화
- 브롬톤자전거
- 스테픈
- 달리기
- 마라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