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라는 책을 '밀리의 서재'에서 들었다.밀리의 서재를 다운 받고 책을 눈으로 보지 않고, 귀로 듣는 연습을 하고 있다.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가장 피로도가 높은 감각 기관은 눈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눈이 불편한 것처럼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도 없다.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지 않는한 언제나 디지털 기계에 노출되어 있는 눈을 보호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요즘은 자꾸 책을 읽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양이'라는 책은 그렇게 어려운 내용의 책이 아니다.그래서 처음으로 듣는 책으로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을 들으면 편한 것도 있지만 불편한 것도 많다.책을 들어서 편한 것은 우선 한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아까도 말했듯이 눈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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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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