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을 가장한 미친 연애? - 가장 보통의 연애
어제부터 강풀의 만화책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라, 오늘은 가벼운 영화를 보기로 했다.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 중, 연애 이야기가 가장 가벼운 이야기란 생각이 든다. 본인들에게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스팩타클한 이야기가 연애 이야기지만, 그것을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다 고기서 고기인 것이 연애 이야기라 생각한다. 그러니 연애 이야기를 다룬 영화도 딱 고만큼일 건 뻔하다. 그래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력이나 흥행성으로 이름을 날린 김래원과 공효진이 나온다니 대충 기본은 하겠다는 믿음은 주는 영화이다. 광고 회사를 다니는 이재훈(김래원 분) 팀장은 결혼을 앞두고 아파트도 장만하고 회사 동료들에게 청첩장까지 돌렸는데, 갑자기 파혼을 하는 바람에 매일매일 술로 살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낮에도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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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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