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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돈까스가 생각나는 비주얼이다.
종류도 일반돈까스, 치즈돈까스 뿐이다.
그리고 소스를 일반 소스, 매운소스로 구분해 부어준다.
크림스프는 밥통에 하나가득 해놓고 셀프이고 무한리필이 가능하게 해 두었다.
가격도 매우 착하다.

메뉴와 가격으로 예상할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맛이었다.
그래도 옛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돈까스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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